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유근 논문 표절 사건/드러난 문제점 (문단 편집) ==== 박석재 박사의 자질 문제 ==== 실제로 구글 스칼라 등을 통해 검색해 본 박석재 박사의 논문은 1990년대 이후로는 거의 없으며[* 1990년대 초반에 임용된 박 박사는 이런면에서는 행운아이다. IMF 외환위기와 BK21 프로젝트 이후 연구자의 실적 평가가 엄격해진 현재는 아무리 허접한 정부출연연구소나 지방대라도 이런 식으로 전혀 연구 실적이 없다면 재임용이나 승진이 불가능할 정도다.], "UST 교수" 직함을 달고는 있지만, 박사 취득 이후의 경력은 교육이 아니라 국책연구기관에서의 연구원 생활 및 기관 행정, 대중적 과학 강연이 전부였을 정도로 연구자적 경력에는 의문이 따라다니는 학자였다. 논문은 거의 없으면서도(즉 연구는 거의 안했다는 이야기다...) [[http://shindonga.donga.com/3/all/13/110969/1|환빠"과학"서적]] 집필 및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7007|강연]], 그리고 [[블로그|블로깅]]은 열심이었고, 송유근의 지도 교수로서 자기 PR에는 상당히 능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는 대중 과학자의 역할 또한 굉장히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환단고기를 과학으로 본다는 시점에서 제대로 알려주는 건지도 의문이 든다-- 교수의 직함을 달고 후계 양성을 하려면 그만큼의 역량은 보여 주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한 명의 제자도 키워 보지 않았던 박 박사가 보통 인재들보다도 훨씬 주의가 필요한 영재 교육을 맡는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박 박사는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시절(송유근이 인하대 재학시절) 인하대 중퇴를 고려하던 송유근을 개인 교습해 주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학부 수준의 물리학 전공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송유근을 연구와는 거의 무관한 활동으로 보내왔던 박 박사가 맡는다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다. 더욱이 아래 항목에서도 나오겠지만 송유근은 13년된 논문을 복붙하고 식만 조금 변경한 정도를 박사 학위에 합당할 만한 유의미한 연구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는 점, 이번 표절 문제에 대해 별다른 문제 의식 없이 다음 논문에 대한 언플이나 국민이 준 학위 운운하는 점을 보면 연구 윤리 의식수준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도 교수라는 존재가 논문 지도만이 아니라 연구 윤리와 학계에서의 활동 방법 등 연구자로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지도를 담당하는 존재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박석재 교수는 지도 교수로서 대단히 문제가 심각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